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주한미군 월북 사건/반응 (문단 편집) === 민간 === * '''단체''' * [[2023년]] [[8월 4일]]{{{-2 (현지 시간)}}}, 미국의 대북통인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측{{{-1 (리처드슨 센터 관계자)}}}은 [[미국의 소리]]에 "트래비스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다만 현재로선 우리가 하는 일이나 방법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없다."라면서 "오로지 우리의 초점은 트래비스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s://www.voakorea.com/a/7212402.html|기사{{{-2 (미국의 소리)}}}]] * [[2023년]] [[9월 4일]]{{{-2 (현지 시간)}}}, 킹의 귀환을 돕기로 했던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https://www.voakorea.com/a/7252074.html|기사{{{-2 (미국의 소리)}}}]]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309032207005|기사{{{-2 (경향신문)}}}]] * '''트래비스 킹의 가족''' * [[2023년]] [[7월 18일]]{{{-2 (현지 시간)}}}, 킹의 어머니인 클로딘 게이츠(Claudine Gates)는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직 그 아이가 집으로, 미국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이에요.(I’m so proud of him. I just want him to come home, come back to America.)"라고 밝혔다. [[https://nypost.com/2023/07/19/mom-of-us-soldier-travis-king-who-defected-to-north-korea-cant-imagine-son-doing-anything-like-that/|기사{{{-2 (뉴욕포스트)}}}]]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클로딘 게이츠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저 제 아들을 돌려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아들이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집에 오게 해주세요. 기도하고 있어요. 집으로 돌아오게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https://youtu.be/tzYtIraZbqw|영상{{{-2 (JTBC)}}}]]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8292|기사{{{-2 (KBS)}}}]]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킹의 외할아버지인 칼 게이츠(Carl Gates)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래비스가 제정신이라면 그런 일을 일부러 벌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트래비스는 착하고, 누구를 해치려 하지 않고 스스로를 해치려 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8417|기사{{{-2 (KBS)}}}]]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킹의 외숙모인 라케이아 나드(Lakeia Nard)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2 (킹의 사촌동생)}}}이 올해 초 숨진 것이 영향을 줬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85119&code=61131511|기사{{{-2 (국민일보)}}}]]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킹의 외삼촌인 마이런 게이츠(Myron Gates)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조카가 미국에 올 수 없었습니다. 트래비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어요. 조카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런 행동을 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어요."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5406|기사{{{-2 (뉴스1)}}}]] * 같은 날, 마이런 게이츠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한국인과 싸웠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습니다. 조카는 폭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아마 누군가 싸우도록 몰아갔을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https://youtu.be/hvUpWNhKOkI|영상{{{-2 (SBS)}}}]]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킹의 친형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네요. 저희 사생활을 지켜주세요.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https://youtu.be/fA_l5btzu94|영상{{{-2 (JTBC)}}}]] * [[2023년]] [[7월 27일]]{{{-2 (현지 시간)}}}, 킹의 외삼촌인 마이런 게이츠는 [[NBC(미국 방송)|NBC]]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미국을 위해 싸우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미국은 그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싸워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가장 큰 공포는 식물인간으로 돌아오는 것, 내 조카가 그런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가 (북한에) 갔을 때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라며 킹의 신변상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7/28/2EBVAS2JZRAQPEVXCQKGW5PIBM|기사{{{-2 (조선일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8_0002393782|기사{{{-2 (뉴시스)}}}]] * 같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킹의 여동생은 "(오빠가 월북하기) 불과 48시간 전에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믿을 수가 없다. 오빠는 그런 식으로 문제를 일으킬 사람이 아니다. 낮은 더 길게 느껴지고 밤에는 더 안 좋다. 어떤 군인도 뒤에 남겨져서는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 [[2023년]] [[8월 4일]]{{{-2 (현지 시간)}}}, 킹의 가족 대리인인 조나단 프랭크스{{{-2 (루시드 PR 대표)}}}는 [[미국의 소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킹 이병 가족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어떤 무례를 범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하길 원한다. 그들은 킹 이병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었고, 그것이 세계 어디서나 범죄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많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으로 여겨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킹의 가족들이) 북한 당국이 그를 한국으로 추방해 미군이 그를 집으로 보내고 가족들이 그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수록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다."라고도 언급했다. [[https://www.voakorea.com/a/7212402.html|기사{{{-2 (미국의 소리)}}}]] * [[2023년]] [[8월 9일]]{{{-2 (현지 시간)}}}, 킹의 가족 대리인인 조나단 프랭크스{{{-2 (루시드 PR 대표)}}}는 [[미국의 소리]]에 '미 육군부 측의 킹의 가족과의 정기적 소통 중'이라는 언급에 대해서 "소통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육군 장교가 여러 차례 전화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https://www.voakorea.com/a/7216928.html|기사{{{-2 (미국의 소리)}}}]] * [[2023년]] [[8월 24일]]{{{-2 (현지 시간)}}}, 킹의 어머니인 클로딘 게이츠는 [[미국]]의 [[NBC(미국)|NBC]]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같은 타입도 아니다."라면서 '이 때문에 아들이 미군내 인종차별 등에 반감을 품고 망명을 희망했다는 북한의 주장을 믿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5037200009|기사{{{-2 (연합뉴스)}}}]] 또한 킹에게는 "나는 너에게 화나지 않았다. 단지 네가 집에 돌아오길 바랄 뿐이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 '''사건 목격자''' * [[2023년]] [[7월 19일]]{{{-2 (현지 시간)}}}, 이 사건을 목격한 뉴질랜드 출신 관광객인 사라 레슬리(Sarah Leslie)는 인터뷰에서 "킹은 혼자 여행하는 것처럼 보였고 투어 중 누구와도 대화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선물가게에서 DMZ 모자를 구입했어요. 그는 정말 빨리 북한 국경 방향으로 뛰어갔어요. 처음에는 틱톡과 같은 어리석은 장난이나 스턴트를 촬영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때 군인 중 한 명이 '저 사람 잡아'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군인들이 대응하기도 전에 킹은 북한으로 넘어갔어요."라고 밝혔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0601003|기사{{{-2 (서울신문)}}}]]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23년 주한미군 월북 사건, version=496)] [[분류:2023년 주한미군 월북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